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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2회차 인생 시작한 송중기

by HandGhost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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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나를 죽인 가문의 핏줄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총수 일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입니다.

2022년 11월 18일부터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JTBC 금토일 드라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진 드라마 입니다.

기획의도

순양 家의 충직했던 머슴, 윤현우 극중 주인공(송중기) 입니다.

몸과 마음을 다 바친 노력의 대가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인생... 로그아웃 을 하게 되는 것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눈을 뜬 곳은..

1987년의 대한민국 순양 家!!

재벌 집 머슴 녀석, 윤현우에서 재벌 집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인생... 리부팅을 하게 된것입니다.

누구도 상상 하지 못한 반전

인생 2회차가 시작하게됩니다.

헬조선 청춘들의 절망 시그널 '이/생/망' 이번 생이 망했다?? 그럼, 다음 생은 가능하다는 말?

우린 알고 있다 그런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그저 다음 생이라도 있어 고단한 내 인생을 구원해 주길 바랄뿐 그러니, 이/생/망은 아직, 절망의 시그널이 아닙니다. 우리 청춘들이 이 세상에 보내는 건절한 구조 시그널 입니다.

양극화가 날로 극심해지고, 출신성분이 곧 계급이 되는 사회

부모가 가장 큰 스펙입니다. 재능인 세상 태어나는 그순간, 요람에서 무덤까지... 단 한 방에 결정 난다면 고단한 인생, 살아갈 의미가 있을까요? 감히 희망을 노래할 수 있을까? 

누구나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축복받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을 꿈꾸는 일이 어쩌면  환생보다 시간여행보다 빙의보다도 더 불가능한 판타지하 할지라도 말입니다.

재미가 넘치는 재벌집 막내아들

주인공이 사망후 회귀 시점이 1987년 6월 항재으로 초반 배경은 전두환 대통령에서 노태우 대통령으로 넘어갈 즈음부터 시작하며 이 시기에 대통령 후보였던 김영삼, 김대중까지 포함하여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 예상하는 대책회의이자 66세 진양철 창업주의 생일 파티에서 환생한 초등학생인 막내 손주 어린 진도준이 할아버지이자 순양 그룹 회장인  '진양철' 회장에게 해결책 힌트를 세시 하며 눈에 띄게 됩니다.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재벌집 막내아들 내에서 등장하는 대기업의 모티브가 될 수 있는 곳으로 순양 그룹은 전자가 중심이기 때문에 삼성이 떠오르고, 대연 그룹은 자동차 중심의 현대 그룹이 연상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초반에 진 회장으로 부터 주목을 받는 막내 손자로써 활약이 인상적이기 때문에 아역의 비중이 상당합니다. 드라마에서도 아역의 연기력이 드라마 몰입도에 영향을  줄 정도이기 때문에 아역이 누구인지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할아버지인 진양철의 관심을 받은 진도준은 초등학생이지만, 할아버지로부터 앞으로 땅값이 오를것이니 허허벌판에 땅으로 보상해 달라고 하게 됩니다. 무려 5만평 그리고 진도준은 성인이 되었을때 그 가치는 240억 그리고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를 미국에 설립합니다.

미국에서 델 컴퓨터에 선투자를 하고 그 돈을 불려 나가가 됩니다. 미래에서 온 회귀자의 버프로 100퍼센트 확률로 성공을 하게 되고 구글, 애플 등 미래에 떡상할 주식을 매수, 국내에서도 IMF를 비롯한 위급 상황에서 달러가 유출될 때 구원투수로 등장하며 수천억, 나중에는 수십 조의 부를 거머쥔 세계 최고의 부자 대열에 오르는 인물까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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