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재미 리뷰
2022년 추척 유일무이 개봉한 한국 영화<공조2:인터내셔날>을 시사를 통해 앞서 관람기가 있었습니다.
추석에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길만한 액션 코미디 영화로 5년 만에 돌아올 이유를 확실히 보여주는 후속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과 북의 공조에 이번에 미국까지 참전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이작품은 캐릭터 하나가 추가 되었는데도 훨씬 더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히며, 더욱 쫀뜩한 추격전과 새콤달콤한 로맨스와 한바탕 쏟아질 웃음까지 그야말로 추석 과 그이외에도 장악하고 나서겠다는 야심을 톡톡히 보이는<공조2:인터내셔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커진 스케일로, 매력적인 배우들과 화려하고 짜릿한 액션까지 그야말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공조2:인터내셔날>리뷰를 지금 시작 해보겠습니다.
- 이번엔 3각 공조
지난 5년 전 남한과 북한의'공조'를 화려하게 마쳤지만 진짜 지옥불 맛볼 뻔했던 진태(유해진)와 진태의 가족-현장 체질이라며 강력반을 휘저었지만 지금은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되어 진급 누락 및 이만저만의 손해를 보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북한에서 5년 만에 '림칠령(현빈)'이 내려와 다시 한번 남한과 공조를 해야 한ㄷ가는 공문이 떨어 졌는데도 디원자가 하나 없다고 합니다. 진태네 가족 지옥불로 떨어질 뻔했다는 소문이 결찰 내에 자자하게 소문이 나서 그런가 봅니다. 이번에도 어쩔 수 없는 진태가 나서야 하나보다 싶었는데 넘어야 할 산이 한두 군데가 아니였습니다. 특히나 아내와 처제 민영(윤아), 우선 가족 몰래 시작을 하자 싶은데 눈치 없게도 다시 만난 림칠령이 속절없이 반갑기만 한 진태 였습니다.
장명준(진선규)을 생포하라! 진태와 칠령의 미션은 눈에 보이는 건 이것뿐입니다. 자 근런데 원래도 열 길 불속 알아도 한길 사람 속 모른다고, 여기에 장명준을 잡기 위해 미국FBI의 잭(다니엘 헤니)까지 나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미국 북한이 엮인 이 삼각 공조, 진태의 바람대로 허심탄환한 서로의 속내를 소주 한 잔으로 털어낵고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까요??
- 이번엔3각 로맨스
형부의 2번째'림칠령'과의 공조 소식을 듣게 된 민영(윤아). 은밀한 거래 속에 은근 그가 내려왔다는데에 가슴 부풀어 있을 즈음 TV뉴스 속보에 그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극강의 날렵한 몸놀림으로 마약법을 소탕하는 그의 모습이 민영의 눈에 확대되어 모일 찰나 그 옆에 사생결단의 결투로 온몸 사용하여 자신을 지키고 있는 형부의 모습이 딱!! 이렇게 다시 한번 두 사람의 공조 소식을 알게 되는 진채의 아내 소연(장영남). 그렇게 진태네 집으로 철령이 모습을 드러내고 통일되면 만나자 약속 했던 민형과 칠령이 다시 한번 랑데부를 합니다. 그 얼굴 그대로 여전히 멋진 자태의 칠령에 마음이 두근거릴 찰나, 미국FBI잭 까지 찬전한 '장명준'을 잡아야 하는 이번 미션의 또 다른 한축 잭 마저 진태네 집으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림칠령에게 한번 그리고 잭의 등장에 초토화되는 진태네 입니다. 자, 말 그래로 여긴 지금 "별빛이 내린다~~~샤랄랄라라~"
여기까지 간략하게만 설명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보신후 진장감+로맨스+코미디 까지 한번에 찾을수 있는 <공조2:인터내셔날> 꼭한번 보셨습니다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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