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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괴물이 된 박진영 액션 그 잡채

by HandGhost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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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박진영 청불 복수극 액션

개봉 2022.12.07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액션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31분

배급 (주)디스테이션

원작 소설

감독 김성수

출연 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시놉시스 크리스마스 날 아파트 지하 물탱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쌍둥이 동생의 복수를 위해 소년원에 스스로 수감된 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 영화 간략 소개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채로 발견됩니다. 단순 사고로 사건이 종결되자, 형 일우는 복수를 결심하고 월우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었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동생을 돌돠주던 상담교사 조순우의 도움을 받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 그리고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까지 폭력에 맞서 목숨을 건 싸움을 계획하게 됩니다.

-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시사회 전문가 기자 리뷰 후기 평점

싱글리스트 조재용 기자

조완규 작가의 동명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그래서 표현과정은 매우 폭력적이고 욕설도 영화내내 등장합니다.

또한 볼거리 측면에서는 목욕탕 액션 장면이 백미로 꼽힙니다.

배우 중에서 박진영이 일우와월우를 1인2역으로 소화 했습니다. 원톱 주연으로 작품을 끌고가는데 손색이 없는 모습 이었습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명치를 얻어맞은 기분이 들 정도로 충격의 연속입니다. 복수극 이면엔 사회의 폭력에 스러져버린 약자들의 눈물이 어려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안타깝고 가슴 얼얼한 크리스마스 캐럴 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1인2역 파격 연기 변신 후 훌룡하게 소화해낸 박진영이 있었습니다.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크리스마스 캐럴은 영화 야수 드라마 구해줘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의 폭력은 날것입니다. 지독히 날것입니다. 멋지지않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 결말은 참혹하고 위험합니다. 자칫 거부감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모든 폭력은, 그 어떤 것도 정의롭지 않습니다.

YTN 김성현 기자

그런 감독의 수많은 질문은 끊임없이 반복되고 나열되는 폭력적인 이미지와 반전을 위한 반전 속에서 힘을 잃습니다.

영화보다 우리의 현실이 더욱 추악하고 마주하기 괴롭다는 사실을 전하고자 했더라도 크리스마스 캐럴의 연출 방식은 날것이라기 보다는 낡았다고 보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간스포츠 이현아 기자

거친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도록 사포로 문지른 것은 적재적소에 배치한 배우들의 열연입니다. 1인2역의 박진영은 2시간 가까이 영화 속을 제 집처럼 누비는것 같았습니다.

김동휘 송건희 김정진 등 소년원 팸의 신선한 마스크와 날 것의 연기도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을 보여준것같아 재미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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